근로장려금 지급일 8월, 정기 근로장려금

매년 8월이 되면 “올해 근로장려금은 언제 입금될까?” 하는 궁금증이 커집니다. 2025년도 역시 예외가 아니죠. 특히 정기 신청을 마친 분들이라면, 지급일과 확인 방법, 혹시 모를 지급 지연 이유까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지급일 놓치지 말고 챙겨가세요!

 

 

 

 

근로장려금 지급일 8월, 정기

2025년 근로장려금 지급일


2025년 정기 신청자는 8월 26일(화) 또는 8월 28일(목) 전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이 시작됩니다. 대부분은 9월 초까지 입금이 완료되며, 법정 지급 마감일은 9월 30일입니다.
지역별 지급일 차이는 없으며, 개인별 심사 완료 시점과 계좌 정보 확인 여부에 따라 지급일이 달라집니다. 계좌번호 오류, 서류 보완 요청, 국세 체납 등은 지급 지연의 주요 원인입니다.



지급일 확인 방법


문자가 오지 않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아래 방법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① 홈택스(PC): 로그인 →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 → ‘심사 진행상황 조회’ → ‘지급 결정’ 상태 확인 (1~2일 내 입금 가능)
② 손택스(모바일): 앱 로그인 → 동일 메뉴 이용
③ ARS(1544-9944): 본인 인증 후 ‘지급 예정일’ 음성 안내
④ 기타: 국세청 문자, 카카오 알림톡, 우편 안내문

 

 

 

 

근로장려금 지급일 8월, 정기

근로장려금 지급 금액과 조건


근로장려금은 가구 형태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다릅니다.
- 단독가구, 홑벌이, 맞벌이 가구별 차등 지급
-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장려금 추가 지급
- 2024년 6월 1일 기준 재산 합계 2억 4천만 원 미만
- 재산이 1억 7천만 원 초과 시 지급액 50% 감액
- 근로·사업·종교인 소득 중 하나 이상 있어야 함
- 이자·배당소득만 있는 경우 지급 대상 제외


가구 형태 최대 지급액 비고
단독가구 150만 원 연령·소득 요건 충족 시
홑벌이 가구 260만 원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있음
맞벌이 가구 300만 원 부부 모두 소득 발생


지급 지연 사유와 해결 방법


만약 주변 사람들은 받았는데 나만 입금이 늦다면, 다음 원인을 점검하세요.
- 계좌번호 오류(예금주 불일치, 해지 계좌)
- 소득·재산 심사 지연 또는 서류 보완 요청
- 가구원 정보 변경(혼인, 이혼, 부양 자녀 변동)
- 국세 체납(차감 또는 보류)
이 경우 홈택스·손택스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국세청 요청 자료를 신속히 제출하면 해결이 빠릅니다.



기한 후 신청 안내


정기 신청 기간(2025년 5월 1일~6월 2일)을 놓쳤다면, 6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 산정액의 95%만 지급되며, 지급 시점도 신청 후 최대 4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홈택스·손택스 또는 ARS(1544-9944)입니다.



결론


2025년 근로장려금은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이 시작되며, 늦어도 9월 30일까지 입금됩니다. 지급일 확인은 홈택스·손택스·ARS를 활용하면 정확히 알 수 있고, 계좌 오류·서류 보완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면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 신청을 놓쳤더라도 기한 후 신청 기간을 활용하면 일부 금액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Q&A


Q1. 근로장려금 지급일이 왜 다르나요?
A. 지역별 차이는 없고, 개인별 심사 완료 시점과 계좌 검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Q2. 문자 안내가 안 왔는데 어떻게 하나요?
A. 홈택스·손택스·ARS로 직접 조회 가능합니다.


Q3. 예상보다 금액이 적게 나왔어요.
A. 소득·재산 변동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으며, 재산 1억 7천만 원 초과 시 감액됩니다.


Q4. 기한 후 신청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A. 산정액의 95%만 지급되고, 지급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Q5. 반기 신청자는 언제 지급되나요?
A. 상반기 신청자는 6월 말, 일부 사업소득 포함자는 8월 말 이후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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